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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억년만의 화보

재밋었어요.. 첫번째는 핀터에서 화보존잘님들은 색 섞어쓰는걸 본 것 같아서 해봤는데 애매하지만 마음에 들어요 두번째는 쟝 키르슈타인씨 입니다. 제가 말을 좋아해요 세번째는 팔시파님 캐, 네번째는 하슘님 캐..(+이런및인 닉넴잘못적었엇네요) 오랜만에 화보해서 신난 저를 잘 놀아주셨습니다.(고마워요) 네번째는 제가 각진 남자(?)못그리는걸 망각한 바람에 그려놓고 보니 마음에 안들어서 수정을 했는데 그게 더 마음에 안들어서 수정 전 상태 이미지에요...건들지 말걸.. 리퀘작업한거 올리고 딴거해야지 했는데 개재밌게놀아버린.. 이제진짜처자야함 굿나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