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poy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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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찍히 고민되요.우울증 테스트 할때마다 항상 심한 상태로 나오고 그래요.친구들한테 진지하게 말해봐도 다 "ㅋㅋ야 네가?"이런 반응이고 그러네요.솔찍히 말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림 관련되서 그림이 제 일상에 들어온 후부터 갑자기 우울해졌어요. 점점 더 잘 그리는 사람을 질투하고 부럽고 그래요. 이 사람은 잘하는데 난 왜 안돼? 이렇게 되고 제 자신한테 야 잘해봐 이것밖에 못해?완벽해야 한다고 이렇게 되요.이젠 제 자신도 못 믿겠어요.그림 포기할까요.항상 1등하고 싶어요.솔찍히 여러분 저 안 찾죠 생각 안 나죠.?저는 진짜 그림에 진심이거든요.. 근데 다른 사람 뒤에 따라가질 못해요.솔찍히 말해서 저는 모두 부러워요.저는 그림 관해서 소질이 없나봐요 ㅋ 이따구로 밖에 못 그리니까 ㅋ 하 솔찍히 말해봐요 님들아 나 진짜 못 그리지 않아요?솔찍히 말하세요. 난 너무 부족한데 다른사람들은 왜 다 잘해요? 난 진짜 잘하고 싶단 말야..왜 다른 사람이 잘못하면 다 봐주고 내가